토리스스퀘어 13km 드론 레이더, 한화시스템·방산 밸류체인에 주는 시사점
'세계 최장 13km' 토리스스퀘어 레이더의 충격: 한화시스템과 K-방산 밸류체인 재편의 시사점
01 '점'이 아닌 '영역'을 지배하는 13km의 마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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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세계 최장 13km토리스스퀘어 레이더의 충격 |
국내 벤처기업 토리스스퀘어가 개발한 '일라이자(Elijah)' 레이더가 초소형 드론을 무려 13km 밖에서 탐지하는 데 성공하며 방산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기존 글로벌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던 이스라엘 제품들이 6~8km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, 이는 방어 가능 거리를 두 배 가까이 넓힌 혁신입니다. 이 기술은 단순히 탐지 거리를 늘린 것을 넘어, 요격 시스템이 대응할 수 있는 '골든 타임'을 획기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.
02 일라이자(Elijah) 2 AESA 레이더 핵심 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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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스라엘의 2배, '골든 타임'을 지배하다 |
탐지 거리: RCS 0.01㎡(초소형 드론 기준) 최장 13km 탐지 가능 (세계 최고 수준)
핵심 기술: AI 기반 FMCW(주파수변조연속파) 3D AESA 레이더 체계
동시 추적: 200개 이상의 표적을 동시에 정밀 탐지 및 식별 가능
식별 능력: 딥러닝 기반 'GANs' 알고리즘 적용, 새(Bird)와 드론을 명확히 구분
03 한화시스템·LIG넥스원에 주는 시사점: '오픈 이노베이션'의 필요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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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라이자(Elijah) 2 AESA 레이더 |
전통적인 방산 대기업들에게 토리스스퀘어의 등장은 위협이자 기회입니다.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대형 플랫폼(KF-21, 함정 등)용 AESA 레이더에는 강점이 있지만, 안티드론용 소형·고정밀 레이더 시장에서는 토리스스퀘어 같은 특화 벤처의 속도를 따라잡기 버거울 수 있습니다.
- 기술적 자극: 대기업들이 주력하는 펄스-도플러 방식 대비 FMCW 방식의 효율성을 입증하며 차세대 안티드론 레이더의 기술 방향성 제시.
- 수직적 통합의 균열: 모든 기술을 내재화하기보다, 토리스스퀘어와 같은 '독보적 부품/센서사'와 협력하는 유연한 밸류체인 구축이 필수적임.
04 K-방산 안티드론 밸류체인의 새로운 구도
토리스스퀘어의 기술은 이미 현대위아의 대드론 통합체계 등에 적용되며 실질적인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.
05 Objective 상위 1% 안티드론 생태계 투자 로드맵
차세대 레이더 밸류체인 선점 전략
Step 1: 토리스스퀘어와 직접 협력하거나 지분 관계가 있는 상장사(인포마크 등)의 공장 건설 및 양산 스케줄 모니터링.
Step 2: 한화시스템이나 LIG넥스원이 소형 AESA 레이더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해 M&A나 지분 투자를 단행하는지 체크.
Step 3: 방사청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입증된 13km 탐지 기술이 실제 해외 수출(태국, 중동 등)로 이어지는 계약 공시 확인.
06 전문가 FAQ
질문: 토리스스퀘어의 레이더가 왜 한화시스템보다 탐지 거리가 긴가요?
답변: 기술력의 우열보다는 '집중'의 차이입니다. 한화는 다목적 대형 레이더에 집중하는 반면, 토리스는 FMCW 기반의 소형 드론 특화 알고리즘에 리소스를 집중했기 때문입니다. 다만, 신뢰성과 대량 양산 체계는 여전히 대기업이 우위에 있습니다.
질문: 이 기술이 K-방산 전체에 주는 가장 큰 혜택은?
답변: '가성비'입니다. 고가의 미사일 없이도 원거리에서 드론을 찾아내 재밍이나 저가형 탄약으로 격추할 수 있게 함으로써, 전 세계적인 안티드론 수요에 최적화된 수출 솔루션을 완성시켜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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